TIL - day 5
Day 5
오늘 읽은 범위
에피소드 16 ~ 에피소드 20
책에서 기억하고 싶은 내용을 써보세요
에피소드 16 - 인터넷 익스플로러가 사라진 이유와 브라우저 엔진
에이젝스(Ajax), 웹사이트에서 어떤 내용을 업데이트하면 새로고침으로 확인해야 하는데 그 과정 없이 업데이트한 내용을 볼 수 있게 해주는 기술이야 (p.97)
HTML 표준안을 ‘<h1> 태그로 감싼 텍스트는 20포인트 크기로 굵게 써야한다’ 라고 정했다면, 개발자는 표준 안에 쓰여진 대로 <h1> 태그를 표현할 수 있도록 웹 브라우저를 개발하는 거야. 그리고 이렇게 개발한 웹 브라우저의 핵심 프로그램을 ‘브라우저 엔진’ 또는 ‘렌더링 엔진’이라고 해 (p.98)
브라우저는 이렇게 엔진이라는 것을 장착해서 HTML,CSS, 자바스크립트를 이해할 수 있음. 이 엔진의 성능이 바로 웹 브라우저의 성능을 결정한다는 거지. 그러니까 이 엔진이 최신 표준안, 최신 기술을 지원한다면 최신 웹 브라우저가 되는거야. (p. 99)
에피소드 17 - 아, 쿠키가 먹는게 아니라고요?
쿠키란, 어떤 웹 사이트에 방문했을 때 브라우저를 통해 여러분의 컴퓨터에 보관하는 기록물을 말해 (p.101)
HTTP, 인터넷에서 정보를 주고받기 위한 프로토콜 / 항상 연결되어 있지 않다는 특징이 있음(stateless) (p.102)
쿠키의 규칙 (p.104)
쿠키는 도메인 1개에 한정한다 쿠키는 자동으로 보낸다 쿠키는 컴퓨터에 자동으로 저장된다
에피소드 18 - 프런트엔드, 백엔드?
- 프론트엔드 (p. 112-113)
모든 프로그램의 가장 앞, 애플레케이션이나 웹 사이트에서 실제로 사용하는 화면 기술의 변화 속도가 엄청 빠르다, 끊임없이 발전하고 업데이트하는 환경! 작업한 것을 바로 볼 수 있음, 피드백을 즉각 받는 기분
- 백엔드 (p. 113-114)
개발환경이 프론트엔드에 비해 안정적 (변화가 크지 않은 안정된 개발 환경) 기술 선택지가 다양하다. (자바, 루비, 장고, 파이썬, 플라스크 등) 사용자와 거리가 멀어서 흥미가 떨어질 수도 있음
에피소드 19 - 서버가 뭔지 아직도 모른다고?
서버는 모니터가 없는 컴퓨터, 그리고 365일 24시간 내내 인터넷에 연결되어 있어야해. 서버크기는 저장소와 메모리 모두 어마어마해 (p. 116)
소프트 웨어로서의 서버는 사용자가 요청했을 때 네트워크에 연결된 컴퓨터가 실행하는 코드
=> 서버는 항상 켜져 있는 컴퓨터이면서 인터넷에 연결되어 있고 접속 요청에 응답하는 컴퓨터
에피소드 20 - 슈퍼 개발자만 할 수 있다, 풀 스택?
풀스택
- 프런트 엔드, 백엔드, 데브 옵스를 포함하는 것
데브옵스?
- 소프트 웨어의 개발과 운영의 합성어. 소프트웨어 개발자와 정보 - 기술 전문가 사이에 소통, 협업, 통합을 강조하는 개발환경이나 문화
프론트 엔드
- 사용자가 보는 화면의 인터페이스 (UI, user interface)
- 사용자와 상호작용하는 것을 의미
- HTML, CSS, 자바스크립트, 리액트, 제이쿼리, vue 등
백엔드
- 사용자가 눈으로 볼 수는 없지만 실제로는 사용해야 하는 기능
- ex. 계정 생성, 동영상 업로드, 댓글 저장 기능
- PHP, 자바, 파이썬, 자바스크립트, C# 등
풀스택?
- 프론트엔드, 백엔드 개발을 마치고 나서 서버를 고르고 설정하고, 서버에 소프트웨어도 설치하고, 데이터베이스 설정도 하고 보안도 신경써야하는 데브옵스까지 할 수 있는 사람
오늘 읽은 소감은? 떠오르는 생각을 가볍게 적어보세요
익스플로어가 사라진 이유가 도태되었기 때문이라는 점이 인상깊다. 빠르게 발전하는 기술 속에서 높은 점유율을 믿고 안일한 태도는 취했다는 것이 이해안가기도 하고, 결국은 도태되어 사라졌다는 점이 아쉽기도 하다. 하지만 브라우저들이 더 좋은 엔진을 갖추어 더 나은 환경이 만들어진 것이 끊임없이 발전하려고 노력했기때문이라는 점은 본받아야겠다.
풀스택 개발이란 백엔드, 프론트엔드를 모두 할 줄 아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데브옵스라는 개발 결과물을 서버에 올리는 일까지 할 줄 알아야한다는 것을 알게되었다.